Whansoo Lee | 2015.03.10 04:36 AM

 

Utorrent homapge captured
Utorrent homapge captured

 

 

비트토렌트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인 유토렌트가 여전히 사용자들로 부터의 멀웨어 관련 이슈로 화제다. '에픽 스케일'이라고 알려진 멀웨어는 사용자의 컴퓨팅과 메모리 파워를 도용해 비트토렌트가 데이터 마이닝에 의한 이익을 만들게 한다.

거의 1억 5천만명에 달하는 사용자들이 토렌트 파일 다운로드를 위해 현재 유토렌트를 사용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3월 6일 사이에 다운로드된 업데이트 파일은 비트코인 마이닝 프로그램인 에픽 스케일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는 최신 사양의 컴퓨터도 모든 작업에서 느려지게 만들고 있다. 사용자 포럼의 유토렌트 측 관리자는 지난 일요일 수주의 비판에 이어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있게하는 제의하는 부분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우리는 과거에 이에 대해 토론했다. 파트너 오퍼는 우리가 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포스팅은 전했다. 이어 “우리 중 다수는 이미 무료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회사의 일반적인 수익모델이 이러하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며 “우리의 정책은 엄격하게 선택적이며 결코 몰래 설치하지 않았다; 사실 우리는 몰래 설치를 불가능하게 만든  인스톨러 기술을 적용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사용자들은 유토렌트가 몰래 에픽 스케일을 업데이트 동의 조항에 넣었고 사용자들은 그것을 쉽게 인지하지 못하고 빠르게 설치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 사용자는 토렌트 프릭에 “이것은 완전한 블로트웨어(메모리 다수를 잡아먹는)다. 어떤 알림 없이 바로 설치됐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사용자는 “유토렌트를 업그레이드할 때 그 프로그램이 설치됐다”며 “오늘 오후 집에 돌아왔을때 PC가 이상하게 작동했고 뜨겁게 가열되는 것을 느꼈다. 불을 꺼야하는 줄 알았다”고 비꼬았다.

[저작권자ⓒ 한국 아이비타임즈 (kr.ibtime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