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nsoo Lee | 2015.03.07 15:40 PM

 

구글 플레이 뮤직 홈페이지 캡처
구글 플레이 뮤직 홈페이지 캡처

 

 

구글이 플레이 스토어의 3년 생일을 맞아 그들의 음악 스트리밍 라이벌에 공세를 가하고 있다. 그들은 특별히 이번주 이메일을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사용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3불 상당의 e-북, '트랜스포머'의 무료 카피 제공, 3달간 구글플레이 뮤직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3불 시범 서비스 등이 이메일을 통해 전달된 것.

구글은 가입 전용 스트리밍 서비스로 스트리밍 시장에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길 기대하며 판도를 바꾸려고 노력 중이다.

사실 구글의 스트리밍 서비스는 새로운 것이 아니다. 그는 2013년 5월 무렵부터 시작되었고 경쟁사 스포티파이보다 저렴한 가격과 긍정적인 이용자 평가에도 불구하고 스포티파이, 알디오(Rdio), 판도라와 심지어 구글 소유의 유투브 뮤직키가 차지하고 있는 시장에서 자신의 영역을 구축하지 못했다. 지난 해 말, 서비스는 수많은 업그레이드를 공개했다. 이는 유투브 라이브러리와의 연결, 2014년 6월 3900만달러에 인수된 서비스 송자(Songza)로 만들어진 플레이리스트의 딥 스윗츠을 포함한다.

구글 뮤직 서비스 전체 권한(모든 서비스를 이용 가능한)을 가진 사용자 수를 측정하기란 어려웠다.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기기들은 구글 플레이 뮤직이 사전 설치되어 있으며 이는 사용자가 음악과 앨범을 개인적으로 사도록 허가한다. 하지만 구글은 모든 서비스의 권한을 얻기 위해 가입한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지 않았다. 플레이 스토어 뮤직의 매출 중 3분의 1이 사용자 가입으로부터 온다는 사실로 미루어 짐작할 수 있을 뿐이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의미는 단지 소비자 만을 위한 것으로 보기 어렵다. 그것은 구글 사용자들이 디지털 음악을 구매하는 대신 스트리밍을 하게끔 기회를 제공하고 이는 뮤지션들이 그들의 음악으로부터 오는 수익을 줄게 하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또한 테일러 스위프트와 비요크의 가장 최신의 앨범들이 서비스에 사용되지 않는 것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두 아티스트들은 최근 스포티파이에서 새 앨범들을 빼내 눈길을 끌었다. 그들은 낮은 수익과 빈약한 지불이 이유로 추측되는 존중의 부족을 그 이유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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