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 Kwon | 2015.02.06 06:22 AM

미국 전자기기 체인 라디오셱(Radioshack)이 미국 현지시간 5일 결국 파산보호 신청을 했다.

라디오셱은 그동안 과도한 오프라인 스토어 확장을 통해 경쟁력 확보에 꾀했지만 이미 전자상거래로 넘어간 대다수의 소비자들의 발길을 매장으로 돌리는데는 역부족이었다.

최근 3년 동안 적자에 시달려온 라디오셱은 파산보호 절차에 들어서며 4000개의 미국 내 점포 중 1500~2400개를 스프린트 사와 스탠다드 제너럴 헤지펀드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

라디오셱의 부채는 총 13억 8천만달러(한화 약 1조 5천억)로 자산 12억 달러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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