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17 06:23 AM

애플이 세계에서 가장 얇은 태블릿 아이패드 에어2를 공개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있는 본사 타운홀 강당에서 언론 행사를 열어 이 제품을 발표하면서 "이 제품은 세계에서 가장 얇은 태블릿"이라고 설명했다.

작년에 나온 아이패드 에어는 두께가 7.5mm였지만 에어2는 6.1mm에 불과하며 프로세서 역시 기존 A7보다 강력해진 A8X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아이패드 에어2 카메라는 이전 모델보다 300만 화소 향상된 800만 화소 카메라가 포함되어 있다.

신제품에는 지문인식 기능과 연사 모드가 아이패드 시리즈 최초로 적용됐다.

'아이패드 에어2'는 지문인식 기능 터치ID가 적용됐다. 터치ID는 사용자의 간단한 지문인식을 통한 잠금해제 기능 외에도 애플페이와 연동된 앱스토어 내 결제과정에서 별도의 암호를 필요치 않는 간단한 인증이 가능하다.

아이패드 에어 2 와이파이 전용 기기의 경우 16 기가바이트(GB) 모델은 499달러, 64GB 모델은 599달러, 128GB 모델은 699달러다.

또 와이파이와 이동통신을 함께 지원하는 기기는 16GB 모델이 629달러, 64GB 모델이 729달러, 128GB 모델이 829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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