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15 03:09 AM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은 14일 "우리 고유 영토인 다케시마(竹島)에 대해서는 우리나라의 주장을 확실히 전해 끈질기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후미오 외무상은 이날 참의원 외교방위위원회에 출석해 일본 외교의 주요 과제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독도 영유권 주장을 굽히지 않겠다는 뜻을 이같이 밝혔다.

그는은 "가장 중요한 이웃 나라인 한국과는 곤란한 문제도 있지만, 앞으로 여러 수준에서 적극적으로 의사소통을 거듭해 대국적인 관점에서 미래 지향적이고 중층적인 관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열도에 관해서는 일본의 영토·영해·영공을 단호하게 지킨다는 결의로 의연하고 냉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기시다 외무상은 북일 평양선언에 기반을 두고 북한의 납치·핵·미사일 문제를 포괄적으로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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