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14 06:59 AM

포스코에너지가 국내 최대 규모 에너지전시회에서 신재생에너지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포스코에너지는 14일부터 16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14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에서 연료전지와 폐자원 활용사업, 나트륨·니켈(NANI) 에너지저장장치(ESS), 폐자원 가스화기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기술을 소개할 계획이다.

포스코에너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아파트, 고층 빌딩에 분산전원인 연료전지를 설치해 도심지의 전력자립도를 높이는 에너지 솔루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다른 발전소와 달리 연소과정 없이 친환경적인 연료전지를 통해 전기를 생산·소비한다는 아이디어다.

2016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 중인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Solid Oxide Fuel Cell) 기술도 함께 전시한다.

또 쓰레기를 활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폐기물고형연료(SRF, Solid Refuse Fuel) 발전소와 버려지는 하수열을 회수해 난방에 재활용하는 탄천하수열 사업을 전시하는 등 첨단기술이 집약된 포스코에너지의 친환경 에너지사업을 적극 소개할 예정이다.

동반성장활동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HK터빈과 공동 개발한 100㎾급 반작용스팀터빈 설명회도 개최한다. 디스크 방식으로 제작된 신제품은 기존 블레이드 방식보다 소량의 스팀으로도 발전이 가능하고, 가격도 저렴하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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