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 2013.05.13 16:33 PM

국내 최초로 카쉐어링 서비스를 시작한 그린카가 이산화탄소 정화 및 생태계 복원에 일조 하기 위해 지난 11일 ‘그린카 숲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환경운동연합, 서울한강사업본부가 공동으로 진행한 가운데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변에서 치러졌으며, 지난해 광나루 인근에서 실시한 이후 두 번째다.

방송인 정가은과 그린카 회원 200여명은 이날 갯버들 730그루를 식재했으며, 생태계 전문가도 참석해 참가자들에게 한강 생태계 환경에 대해 알리고 올바른 식재 방법을 안내했다.

그린카 숲 나무심기 행사에 참가한 모든 그린카 회원들에게는 그린카 주중 2시간 무료 이용권 및 플라워백 기념품이 증정됐다. 

그린카(www.greencar.co.kr)는 현재 전국 12개 도시에서 420곳에서 카쉐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곳이다. 

그린카에 따르면 카쉐어링은 현재 전세계 100만명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자동차를 공동으로 이용하는 서비스로, 국내에서는 그린카가 서비스를 개시한 이후로 사용자가 급증하고 있다. 카쉐어링은 자동차 1대로 10가구 이상이 함께 쓸 수 있어 불필요한 자동차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캐나다 밴쿠버의 경우 카쉐어링 활성화 결과 연간 16만톤의 CO2를 줄였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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