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 2013.04.23 12:55 PM

세계적인 암 전문가이자 MD 앤더슨 암센터 종신교수 김의신 박사가 암을 예방하는 기적의 밥상으로 오리고기를 추천했다.

김의신 박사는 23일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암 예방에 좋은 밥상으로 현미밥과 오리고기를 소개했다. 암치료로 인해 기력이 쇠한 환자가 오리고리를 섭취하고 눈에 띄게 좋아진 모습이 전파를 타기도 했다.

김의신 박사에 따르면 국내산 오리고기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타 육류에 보다 유해한 기름이 적고 체내의 독소를 제거할 뿐만 아니라 원기를 보충하고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김 박사는 “돼지고기를 비롯한 다양한 육류에는 독소 배출에 효과가 있지만 포화지방을 과다 섭취할 수 있다”면서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을 지녔으면서 황사철 독소 배출에도 효능이 있는 오리고기를 먹는 것이 보다 현명하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오리협회는 국내산 오리고리 소비촉진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5월 2일을 ‘오리데이’로 지정하고 시식 및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쳐왔다. 올해 5월 2일 오리데이 행사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 한울공원 광장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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