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 2013.03.15 18:25 PM

진로를 결정해야 하는 청년, 이직이나 창업을 고려하고 있는 직장인, 은퇴 후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자 하는 실버 세대 모두에게 화두가 되는 키워드가 있다. 바로 내가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 중 어느 쪽을 선택해야 후회하지 않을까 하는 것.

많은 이들이 평생 동안 고민할 이 질문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이가 있다. 바로 얼굴축소 마사지로 유명한 ‘약손명가’의 김현숙 대표다.

김 대표는 “남보다 잘하는 것은 이미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다”라며 “좋아하는 것이 아닌 잘하는 것이야말로 성공으로 이끌어줄 가장 단순하고도 핵심적인 키워드다”라고 조언한다.

실제로 김 대표는 ‘좋아하는 것’ 보다 ‘잘하는 것’을 선택하고 매진하여 성공을 일궈낸 대표적 케이스다. 자본금 500만원으로 한 평 넓이의 화장품 가게에서 시작해 피부관리실로 업종을 전환한 뒤 오늘날 연매출 500억, 전국 90여 지점에 이르는 ‘약손명가’의 성공을 이루어낸 것.

뿐만 아니라 얼굴 뼈의 균형을 맞추는 ‘골기테라피’ 노하우를 엮은 ‘약손명가식 골기셀프관리’를 일본에서 발간하여 베스트셀러로 성공 시켰으며, 최근에는 약손명가의 전문 화장품 전문브랜드를 론칭했다. 현재 김 대표 개인 자산만 해도 100억 원에 이른다.

김 대표는 자신의 성공 비결에 대해 “‘잘하는 것’을 선택해 온 힘을 다한 것”이라고 명쾌하게 정의한다. 최근에는 자서전 ‘좋아하는 것 99%보다 잘하는 것 1%에 승부를 걸어라’를 출간 해 성공을 갈망하는 많은 이들에게 성공에 대한 방향감각을 제시했다.

그는 이번 자서전에서 성공을 갈망했던 유년 시절부터 ‘잘하는 것’을 선택하게 된 과정, 실패와 재도약 과정, ‘김현숙 표 마케팅 사례’ 등을 소개하며 자신의 재능으로 성공을 이끄는 노하우를 공개한다.

책을 통해 그는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은 다르다. 잘하는 것이야 말로 자신의 재능이며 성공하고 싶다면 자신에 재능에 확신을 가져야 한다”며 “누구나 자신의 재능에 집중하여 성공을 얻은 뒤 좋아하는 것을 취미로 삼으면 행복한 인생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 대표의 삶과 성공 비법을 담은 ‘좋아하는 것 99%보다 잘하는 것 1%에 승부를 걸어라’는 지난 1월 25일 프로방스 출판사를 통해 출간 돼 화제에 올랐으며, 네티즌 평점 9.86을 받는 등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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