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원 | 2012.11.27 11:31 AM

소셜네트워크 페이스북의 주가가 26일(현지시간) 9% 가까이 올랐다. 이는 2개 주요 투자업체가 페이스북의 투자 등급을 끌어 올렸기 때문이다.

최근 거래에서 페이스북 주가는 장중 한 때 26.09달러까지 오른 후 주당 1.91달러 오른 25.91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번스타인 리서치(Bernstein Research) 소속 카를로스 커즈너 애널리스트는 페이스북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성공적으로 시작해 매출액을 늘릴 것으로 기대하면서 페이스북의 목표주가를 주당 33달러까지 끌어 올렸다.

그는 또한 페이스북의 주가가 내년에는 70억 달러, 2014년에는 86억5000만 달러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커즈너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페이스북은 여전히 위험 투자군에 머물러 있다”며 수정되어야 할 많은 부분이 있다고 지적했다.

토케파 캐피탈의 빅터 앤소니 애널리스트는 여전히 투자 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목표 주가는 34달러에서 36달러로 늘렸다. 이는 부분적으로 현재 페이스북 내부자들의 주식매도 금지 기간이 지났기 때문이다.

앤소니 애널리스트는 페이스북이 상품권을 제공하는 등 네티즌들의 활동을 끌어내기 위한 노력이 수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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