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 2012.10.26 18:54 PM

마이크로소프트는 26일 새로운 운영체제(OS) ‘윈도우 8’을 전세계에서 동시에 출시하고 국내에서도 공식 판매에 들어갔다.

완전히 새로워진 UI와 함께 윈도우 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는 윈도우 8은 1000개 이상의 윈도우 8 인증 PC 및 태블릿, 올인원 PC 등에 탑재돼 26일 전세계 사용자 및 기업 고객들에게 동시 공개됐다.

윈도우 8은 공식 사이트(windows.com)를 통해 전세계 140여 개 지역에서 37개 언어로 다운로드 서비스되며,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된다. 한국에서는 노트북, 태블릿, 컨버터블 및 올인원 등 다양한 형태의 신규 윈도우 8 PC 70여종이 판매되며, 전국 이마트 및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마트를 비롯, 대형 전자상가 및 온라인 쇼핑몰 등 온-오프라인 매장 3000여 곳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일반 사용자를 위한 윈도우 8은 ‘윈도우 8’과 ‘윈도우 8 프로’ 두 가지 버전으로 판매된다. ‘윈도우 8 프로’는 전문가용으로 ‘윈도우 8’의 모든 기능과 더불어 데이터 암호화, 가상화 , PC 관리 및 도메인 연결 등의 기능이 추가된 버전이다.

윈도우 8은 빠르고 유연한 새로운 시작 화면을 제공해 클릭 한 번으로 원하는 앱과 컨텐츠에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터치에 최적화된 새로운 ‘인터넷 익스플로러(IE) 10’과 기본 제공되는 클라우드 서비스 ‘스카이드라이브(SkyDrive)’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8 공식 출시를 기념해 기존 윈도우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G마켓을 통해 시중 판매가보다 50% 이상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윈도우 8 프로’ 패키지 제품(FPP, DVD 버전)을 업그레이드해주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내년 1월 31일까지 윈도우 XP, 윈도우 비스타, 윈도우 7 정품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에 해당되며, 업그레이드 예상 소매가격은 7만 9800원(VAT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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