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원 | 2012.10.20 23:08 PM

글로벌 검색 업체인 야후가 올해 말까지 국내 사업을 중단하고 야후 코리아를 철수키로 했다.

야후 코리아는 19일 올해 말 한국 비즈니스를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1997년 국내시장에 진출한 지 15년 만이다.

야후 코리아 사이트는 연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이후에는 야후의 미국 사이트로 연결된다.

야후 측은 “야후의 비즈니스를 개선하고 장기적인 성장과 성공을 위해 더욱 강력한 글로벌 비즈니스 수립에 자원을 집중하기 위해 사업을 철수키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야후는 이어 “그동안 아시아 시장에 전념해 탄탄한 비즈니스를 갖췄으며 독점 컨텐츠,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전자상거래 사이트 등에서 많은 기회가 있다”며 “앞으로 야후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멋진 경험을 심어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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