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윤정 | 2012.07.31 22:40 PM

티아라가 광고 퇴출을 입게 됐다.

 

걸그룹 티아라의 '왕따설'이 도마위에 오른 뒤 은정을 모델로 기용한 대우증권이 은정을 광고 모델에서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대우증권 측은 "티아라에 대해 좋지 않은 이야기가 있어 광고 이미지 교체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은정은 대우증권과 9월 말까지 광고 모델로 계약이 된 상태이지만 대우증권 측은 영업장 등에 일부 남아있는 은정을 모델로 한 이미지 광고물을 회수하고 다른 이미지로 교체할 예정이다.

티아라가 출연 중인 광고는 대우증권 외에도 '기발한 치킨', 아웃도어 브랜드 '와일드 로즈', 안경 '룩옵티컬', 화장품 브랜드 '토니모리' 등 5개 제품이다.

토니모리 측도 "티아라 사진이 담긴 포스터를 전량 회수하겠다. 8월 말로 예정된 티아라와의 광고 계약을 연장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티아라의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30일 "티아라 멤버 화영과 조건 없이 계약 해지한다"면서 "현재 불거지고 있는 티아라 그룹 내의 왕따설이나 불화설은 사실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공개한 보도자료에 대한 반박 증언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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