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철 | 2012.07.25 16:59 PM

24일(현지시간) 독일 채권의 강세가 주춤했다. 무디스가 독일의 신용 전망을 부정적으로 제시한 후, 채권 수익률은 계속적으로 증가했다.

스페인의 단기 채권 수익률은 계속 오름세를 보였으나 상승폭은 전일보다 줄었다. 그러나 거래자들은 스페인 은행에 대한 구제자금이 더욱 필요함에 따라 전체 구제금융이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무디스가 독일과 네덜란드, 룩셈부르크에 대한 신용 등급을 부정적으로 변경한 이유 가운데 하나는 스페인과 이탈리아에 대한 잠재적 비용이 앞으로 더욱 추가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유로 재무장관들은 전일 1,300억 유로의 지원을 계속 이어갈 것인지 결정을 앞두고 아테네로 모였다. 현재 그리스 수도 아테네는 구제금융 거래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구조조정의 목표가 된 상태다.

그러나 분석가들은 독일 채권의 매도는 일시적인 현상일 뿐 곧 다시 안전자산으로 남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라보은행의 전략가인 리차드 맥과이어는 “부채 위기에 대한 방법을 찾는 다면 오직 재정적인 통합을 통해서 가능할 것”이라며 “이는 더 높아진 수익률과 비율이 잠재적으로 더욱 압력을 받게 될 것임을 알려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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