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 2012.07.20 12:48 PM

오늘 (20일)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예정이다.

기상청은 “전국이 고온다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남서쪽으로부터 따뜻한 공기가 유입돼 더위 불쾌감이 심해지겠다”고 전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주요 지역별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9도, 수원 29도, 춘천 29도, 강릉 29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2도, 광주 31도, 대구 34도, 제주 28도 등이다.

21일 서울의 최고기온은 31도, 대구 33도 등 다음 주까지 연일 30도를 넘는 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반면 동해안 지방은 주말인 21일부터 22일까지 동풍에 의한 지형적인 영향으로 평년보다 낮은 기온을 나타낼 예정이다.

기상청은 “내륙지방의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 올라가는 무더운 더위가 당분간 이어질 예정이니 폭염특보가 발표된 지역에서는 야외 활동을 가급적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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