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윤정 | 2012.07.16 15:10 PM

정경미가 윤형빈을 고소하겠다고 나섰다.

 

개그우먼 정경미는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희극 여배우들'에서 7년 된 연인 윤형빈을 고소하겠다고 나서 관객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선 정경미는 "윤형빈을 고소하고자 합니다. 난 요정이 아닙니다. 7년째 열애 중인 윤형빈을 고소하고자 합니다. 저는 데뷔하자마자 윤형빈과 열애를 시작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경미는 "윤형빈은 저에게 '국민요정'이란 칭호를 제 의사와 상관없이 줬고 2만 명의 안티팬도 함께 줬습니다"며 울분을 토해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또 "그 뒤 윤형빈 씨는 버라이어티에서 승승장구했고 나는 늙어만 갔다. 내가 '해피투게더' 신봉선 자리를 꿰차기 전까지 윤형빈 씨와의 결혼을 잠정 보류하겠다"고 폭탄 발언을 해서 관객으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한편, '개그콘서트-희극 여배우들'은 개그우먼으로서 힘든 고충을 털어놓는 코너로써 정경미를 비롯해 박지선, 허안나가 출연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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