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 2012.07.13 08:38 AM

국제유가가 미국 고용지표 개선 등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였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일대비 27센트(0.3%) 오른 배럴 당 86.08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브렌트유는 55센트(0.55%) 오른 배럴 당 100.76달러에서 거래됐다.

유가는 글로벌 경기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지속되면서 약세를 보이다가 장 마감 직전 반등했다.

미국 주간 실업자 수가 큰 폭으로 감소해 최근 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 주 신규실업수당청구수는 전주대비 2만6천명 줄어든 35만명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37만2천명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또한 미국의 지난 달 수입 물가는 원유 가격 하락으로 2008년 12월 이후 42개월 만에 최대폭인 2.7%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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