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윤정 | 2012.07.11 13:35 PM

김민종 100배남 세트가 공개돼 화제다.

 

11일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제작진은 따뜻하고 사려 깊은 변호사 최윤 역을 맡아 깊고 우수에 찬 눈매를 선보이고 있는 김민종의 '100배남 세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종은 자상하고 배려 깊지만 똑 부러진 변호사의 모습부터 친구들 앞에서는 애교가 넘치는 귀요미로 변신하는 반전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김민종은 극 중 친한 친구 태산(김수로 분)의 동생, 메아리(유진이 분)와의 러브스토리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민종은 메아리(윤진이 분)를 데리고 나가려는 태산(김수로 분)을 보고는 자신도 모르게 솟구치는 감정에 메아리의 손목을 낚아채는 모습으로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터프하고 강한 남자의 면모를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그는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메아리에게 택시를 보낸 후 멀리서 지켜보다 막무가내로 도로를 건너오는 메아리를 구해주고 술에 취한 척 하는 메아리를 어쩌지 못하고 집에 데려다 주는 등 메아리에 대한 애틋함으로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어지게 만들기도.

또한 김민종은 '신사의 품격'에서 메아리가 콜린(이종현 분)과 만나고 있는 것에 무심한 척 하면서도 콜린과 단둘이 집에 있을 메아리가 신경 쓰여 갑자기 집으로 쳐들어가는 등 은근슬쩍 질투심을 드러내 설렘을 안겨주기도 했다.

더불어 그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산타 모자를 쓰고 있는 우스꽝스런 모습을 만들어내는가 하면, 정록(이종혁 분)을 향해 정곡을 찌르는 농담을 서슴없이 하는 등 친구들에게는 넘치는 애교를 드러내며 180도 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이에 제작사 측은 "김민종은 촉촉하고 사슴 같은 눈매가 최윤과도 너무 닮아있어 시청자들이 더욱 몰입하게 된다"며 "김민종이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유머러스하고 코믹한 모습도 실감나게 연기해내면서 김민종의 재발견이라는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앞으로 김민종의 절절한 사랑은 어떻게 될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팽팽하게 감도는 긴장감 속에 김도진(장동건 분)-서이수(김하늘 분)-김은희(박주미 분)의 삼자대면이 이뤄지면서 과연 세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될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신사의 품격'은 매주 주말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화앤담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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