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철 | 2012.07.06 16:42 PM

6일 코스피는 17.29P 하락한 1,858.20P로 장을 마감했다.

미국시장이 중국 및 ECB의 금리인하와 영국의 양적완화에도 불구하고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소폭 오름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개인 및 외국인의 매수에도 불구하고 기관 및 국가지방단체 등의 매도세와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부각으로 하락반전하며 1,860P선이 무너지는 약세로 마감했다.

하락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종이목재, 의료정밀, 음식료업종 등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전기전자, 섬유의복, 은행업종 등은 내림세를 나타냈다.

LG디스플레이, 삼성카드, 녹십자 등이 강세를 보였으나 삼성전자, 한전, 엔씨소프트 등이 약세를 나타내며 지수하락을 유발했다.

녹십자는 약값 규제 이슈가 마무리되고 편의점 상비약 판매가 실시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였으며 한솔테크닉스는 3분기 실적개선 기대감으로 이틀째 견조한 오름세를 나타냈다. 키스톤글로벌은 미국 광산 인수 본격화 소식으로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메리츠증권은 외국계 매수세로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LG상사는 실적부진 우려 속에 약세를 보였으며 삼성전자는 외국계 매도세로 약세를 나타냈다.

코스닥시장은 0.13P 하락한 497.21P로 장을 마감했다.

500P선에 근접하는 갭 상승으로 출발한 코스닥시장은 외국인 및 개인의 매도세로 하락반전하며 950p선을 위협하기도 하였으나 기관의 매수세로 낙폭을 줄이며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에스엠, EG, 아가방컴퍼니 등이 강세를 보였으나 메디포스트, 코미팜, 태웅 등이  약세를 나타내며 지수의 발목을 잡는 모습이었다.

테마별로는 출산장려정책, 여행, 터치스크린, 창투사, 연예기획, 제지, 시스템반도체, 게임, 스마트폰, 교육, LED, 관련주 등이 선별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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