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라 | 2012.03.20 14:31 PM

기상캐스터 오수진이 자신을 둘러싸고 불거진 야한 의상 논란에 대해 언급해 화제에 올랐다.

20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KBS 일기예보를 맡고 있는 기상캐스터 미녀 5인방 이설아, 김혜선, 노은지, 김자민, 오수진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오수진은 “난 체격이 커서 본의 아니게 논란이 된다”며 “똑같이 협찬된 옷을 입어도 ‘저 기상캐스터 야하게 입은 거 아니냐’, ‘타이트한 거 아니냐’는 이야기를 듣는다”고 몸매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일부러 딱 맞게 입으려고 고의로 작게 해달라 하진 않는다. 내가 다이어트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밝히며 미소를 보였다.

한편 오수진과 함께 기상캐스터로 활약 중인 김자민은 “하루에 3번 방송하는데 나올 때마다 새로 갈아입는다. 하지만 의상이 한정돼 있어서 돌려 입는다. 스커트를 앞으로 입었다 뒤로 입었다 덧대서 입는다”며 “어떤 네티즌이 발견해서 캡처 사진을 올렸더라. 나도 놀랐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설아는 “의상은 100% 협찬”이라며 “여름에는 서울 기온 25도가 되면 민소매를 입고 나와 덥다는 걸 알려드린다. 영하 10도면 목도리, 장갑도 한다. 비가 오면 우비를 입는다. 다양한 의상을 입어 자유롭지만 그만큼 조심한다. 태풍이 오거나 눈이 오거나 인명피해가 있으면 빨간색이나 자극적인 의상은 피한다”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사진출처=오수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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