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 2012.03.06 13:00 PM

이제, 유학생 혹은 해외 거주자들의 통화료 부담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프라이머리넷이 전 세계 20여 개국과 국내 통화료만으로 무료국제전화가 가능한 서비스를 선보였기 때문이다.

㈜프라이머리넷의 ‘callfree’(www.callfree.kr)는 어떠한 가입절차나 가입비, 월정액 없이 국내 통화 시와 똑같은 품질로 무료 국제전화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서비스 이용 시 국제전화비용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이용자들은 국내통화료만을 지불하면 된다.

사용법 또한 간단하다. 소지하고 있는 휴대폰으로 1600-4032에 접속한 후 음성 안내에 따라 상대방의 국가번호와 지역번호 및 전화번호를 누르면 별도의 국제통화료 없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특별한 프로그램이 필요한 것도 아니라서 2G부터 4G까지 휴대폰 기종에도 제약이 없다. 다만, 국가별로 유/무선 서비스가 모두 가능한 곳과 유선 서비스만 가능한 곳으로의 구분은 존재한다.

callfree를 출시한 ㈜프라이머리넷 관계자는최근 국민들 사이에서 해외 연수 및 유학이 증가하면서 이들을 위한 다양한 국제전화서비스가 개시되고 있지만 callfree는 미국, 중국, 캐나다, 싱가포르 등 20여 개국에 이르는 국가에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점, 요일 및 시간 등의 제약 없이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다통화 품질 역시 탁월하면서도 무료국제전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점은 기존의 서비스에서는 찾아 보기 힘든 부분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이용자들 역시 국내 통화료만으로 국제전화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 호의적인 반응들이다. 통화료나 품질에 있어 국내 통화와 전혀 다를 게 없어 부담없이 국제전화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게 만족스럽다는 것.

업계에서는 callfree의 등장으로 국제전화서비스 시장에 적지 않은 판도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이용자들의 국제전화 부담이 사라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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