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 2012.02.27 11:11 AM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 이 두 나라는 믿기 힘들 정도로 빠른 성장을 이룩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아랍에미리트가 석유강국으로 성장했다면, 한국은 공업대국으로 성장했다고 볼 수 있는 것.

세계 최대 규모의 석유 생산지인 아랍에미리트는 전략적으로 비할 데 없는 유리한 위치를 점유하고 있으며 물류 인프라, 창고 저장 시스템, 자유무역구역, 그리고 수출입 무역 친화 정책 등 무역의 중심지에 있다. 특히 아라비아만은 서구와 동구를 잇는 전략적 요지이다.

한국은 G20의 한 나라이자 2010년 정상회의 개최지로써 세계 20개국의 경제 정상들을 불러 모았고, 아랍에미리트 역시 UN,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 미팅을 주최하였으며 현재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회원국이기도 하다.

'지금이 양국간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내기에 가장 좋은 시기' 라는 것이 중론인 가운데 오는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Made in Korea 2012’(이하 MIK 2012)가 한국과 아랍에미리트 양국의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MIK 2012 관계자는 “MIK 2012는 중동과 북아프리카에서 열리는 유일한 한국 상품 전시회로 한국 상품의 우수성을 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MIK 2012의 개최는 이 모든 요인들이 모여 한국과 아랍에미리트 양국의 니즈를 채우는 상호보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 덧붙이며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열 것으로 기대했다.

Ideal Idea Events Management L.L.C가 주최하는 MIK 2012는 자동차부품, 기술, 금속, 푸드, 섬유, 전기전자, IT, 투어, 화학, 고무, 플라스틱 등 국내 산업 분야를 총망라, 다양한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련문의는 MIK 2012의 홍보를 맡은 전시 컨벤션 전문기업 넥스페어(대표 김유림) 전화(02-2088-3888) 및 이메일(jenny@nexfair.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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