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 2012.01.16 14:14 PM

전력 사용량이 최대치까지 치솟아 예비 전력이 부족하다는 뉴스가 끊이질 않고 있다. 이런 현상은 에어컨을 자주 가동하게 되는 여름뿐 아니라, 난방기를 사용하는 겨울까지 사시사철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전력 사용량을 줄이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을 땐 대기상태로 설정하거나 난방 온도 역시 20도로 낮추는 등 전기 사용에 제한을 두고 있는 것. 이 같은 사소한 절약이 기업 입장에서는 큰 도움이 되며, 전기 에너지를 아끼는 것은 비용 절감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다.

그렇다면 눈에 보이지 않아, 알게 모르게 세어 나가고 있는 에너지. 이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할까?

가장 중요한 것은 전기 에너지가 효율적으로 이용되고 있는지 그 여부를 파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산업 현장 또는 기업에서는 전력분석기가 필요하다. 에너지 낭비를 줄이고 전력 품질을 판단하는 확실한 솔루션이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1948년 설립돼 전기 테스트 도구 분야의 세계 일류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는 플루크(Fluke)가 새롭게 선보인 플루크 430 시리즈 II가 눈길을 끈다.

㈜한국 플루크(대표 전하연, www.fluke.co.kr)를 통해 국내에 도입된 플루크 430 시리즈 II의 가장 큰 특징은 전문가만이 할 수 있는 에너지 낭비량 산출 기능을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3상 전력 품질 및 에너지 분석기인 Fluke 430 시리즈 II는 프리미엄급 전력 품질 분석을 제공할 뿐 아니라 특허 기술인 '통합전력측정(Unified Power Measurement, UPM)' 시스템을 통해 세계 최초로 에너지 손실을 금전적인 수치로 정량화하는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플루크 430 시리즈 II는 화면을 통해 신속하게 전력 품질 문제 등을 진단하고 이를 찾아내 즉시 복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전력 전자 시스템의 교류(AC) 입럭 전력 및 직류(DC) 출력 전력을 동시에 계산한다.

또 전기 시스템의 역학적 특성을 나타내는 반사이클 및 파형을 표시할 뿐 아니라 가동 중단이 초래되기 전에 전력 품질 문제를 미리 감지하고 예방하는 예측적 유지 관리 기능도 있다. 찾기 어렵거나 간헐적으로 나타나는 문제를 파악하고 전기 시스템 용량을 확인하는 등 다양한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여기에 최대 32GB 메모리와 SD 메모리 카드 및 USB 연결 기능 등으로 전력 및 에너지 기록시간이 획기적으로 늘어났으며 데이터 다운로드 속도가 더욱 빨라졌을 뿐 아니라 화면 품질 및 배터리 수명 개선, 소프트웨어를 통한 전력 품질과 전력 소비 분석 등 이전 모델보다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이밖에도 Fluke 430 시리즈 II의 전력인버터 효율 기능은 태양광 시스템과 풍력 무정전전원장치(UPS)에 있는 인버터의 입출력을 동시에 측정할 수 있어 작업자들이 인버터 효율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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