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라 | 2012.01.13 11:37 AM

러시아의 한 영화표가 어둠 속에서 관객들의 길을 직접 안내해주는 ‘야광 내비게이션(?)’ 서비스로 각광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관객들이 어두운 곳에서도 자리를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야광으로 좌석위치 및 경로를 표시해 둔 티켓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밝은 곳에서는 일반 표처럼 보이나, 어두운 상영관에 입장하면 출입구에서 지정된 좌석까지의 최단 거리뿐 아니라 화장실 위치까지 야광으로 나타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부럽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티켓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국내 도입이 시급한 듯”, “영화표 값 더 오를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화제의 티켓은 2010년 러시아 멀티플렉스 영화관 ‘키노막스’에서 처음 서비스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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