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라 | 2012.01.03 11:38 AM

‘신의 눈’과 ‘사탄의 눈’을 구별해놓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신의 눈’이라 불리는 ‘NGC 7293’ 성운을 공개했다. 이 성운은 푸른빛과 주황빛이 조화를 이루면서 신비롭고 선한 느낌을 자아낸다.

반면 ‘사탄의 눈’이라 불리는 공식명칭 ‘NGC 4151’ 은하는 붉은빛 테두리가 푸른빛을 감싸고 있어 다소 음산하면서도 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 은하는 영화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사우론의 눈’이란 별칭도 갖고 있다.

두 은하를 대조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름 한 번 잘 지었네”, “참 신기하다잉~?”, “경이로운 우주…신기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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