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라 | 2011.12.05 12:28 PM

독일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에서 활약 중인 구자철이 때아닌 ‘싸움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일명 ‘구자철 싸움’이라고 불리는 동영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모으고 있다.

이 영상은 7초 분량으로, 구자철이 훈련 도중 팀 동료 선수와 주먹다짐을 벌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조수에가 구자철에게 달려들어 주먹을 휘두르자 구자철이 재빨리 피했고, 상황은 악화될 조짐을 보였다. 이에 황급히 뛰어든 주변 동료는 두 선수를 갈라놓으며 더 이상의 싸움을 막았다.

구자철과 조수에의 이 같은 충돌은 최근이 아닌 시즌 초반 벌어졌다. 이 모습은 일본 방송사 ‘후지TV’가 일본대표팀의 주장인 하세베를 취재하던 중 함께 촬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하세베는 일본과 독일 리그의 차이점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거친 팀 훈련을 거론했는데, 그 중 하나의 예로 이 장면이 방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동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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