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나 | 2011.11.28 11:30 AM

(뉴욕=아이비타임즈) 스타벅스는 미국에 이어 모바일 결제 앱을 다음달 초부터 영국과 아일랜드에 있는 700개가 넘는 스토어까지 확장해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영국과 아일랜드 고객들은 내년 1월 5일부터 모바일 결제 앱을 사용할 수 있다. 스타벅스는 모바일 결제 앱을 통해 10초의 결제 시간을 감소시킬수 있다고 밝혔다.

모바일 결제 앱은 최초로 미국 아이폰, 아이패드 터치, 안드로이드 혹은 블랙베리 모델 기기에 도입되어 스타벅스 스토어서 결제했고 이는 곧 성공적인 결제 방식으로 검증돼 이를 확장 이용하기로 했다.

브랜드 로열티 및 스타벅스 카드 분야의 부대표 브레디 브루어는 “고객들이 향상된 스타벅스 서비스를 경험하도록 모바일 결제 앱 프로그램을 최초 도입한 것은, 우리 회사의 지속적인 혁신 노력 중 한 예에 불과하다"며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고객들이 많이 늘어, 스타벅스 모바일 카드 앱을 통해 결제 시간을 최대로 단축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집에서도 간단하게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이 앱 활용에 소비자들이 관심을 갖자 스타벅스는 지난 7월 미국에서 9000개가 넘는 스토어에서 이 결제 방식을 이용하기 시작했다.

스타벅스는 아이비타임즈(IBTimes)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매출과 관련 “11월 현재까지 올해 이 앱을 통해 2000만건 이상이 결제됐다”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모바일 앱 결제 도입을 영국과 아일랜드로 확장한 이후 세계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영국과 아일랜드의 스타벅스 마케팅 부대표는 성명을 통해“고객들은 빠른 결제 방식을 원하지만 현금을 사용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며 “우리는 시간을 최소로 단축시켜 결제 할 수 있는 방식을 찾기를 원했다. 현재 많이 사용되지 않고 있는 통신업체들이 개발한 기술보다는 고객들이 원하기 때문에 우리 자체적으로 모바일 앱을 만들어 사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항상 고객들의 가치를 증가시킬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연구해 고객들이 스타벅스를 선택할 더 많은 이유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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