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라 | 2011.11.22 12:04 PM

일본 프로야구의 대표 투수 중 한 명인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이와쿠마 히사시(30)가 불륜을 저지른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와쿠마는 지난 2009년 3월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한국 타선을 상대로 호투해 우승을 일궈낸 일본의 에이스 선수다.

평소 ‘애처가’로 소문났던 이와쿠마는 10월 말과 11월 초 170cm의 장신으로 보이는 갈색 장발의 여성과 3년간 밀회를 즐겼다고 21일 일본 언론매체들은 일제히 보도했다. 더구나 불륜 상대가 남동생(처남)의 부인, 즉 ‘처남댁’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더하고 있다.

이는 이와쿠마가 정체불명의 여성과 낯뜨거운 애정행각을 벌이는 모습이 일본의 한 매체에 포착되면서 세간에 알려지게 됐다.

라쿠텐 구단 관계자는 “이와쿠마가 원정 경기를 갈 때면 이 여성을 불렀다”며 “최근에는 도쿄 원정 5박 6일 동안 이 여성과 밤을 보냈다”고 증언하기도 했다.

한편 이와쿠마 측은 이번 사태에 대해 “사생활에 대한 것인 만큼 구체적으로 언급하기 힘들다”는 입장을 보였다. (사진출처=이와쿠마 하사시 공식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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