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 2011.11.16 18:35 PM

사람들의 건강 증진과 더 나은 삶을 위한 의료기술의 발전은 하루가 다르게 이뤄지고 있다. 수많은 병들이 의료진들에 의해 치료와 완치되고 있으며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새 생명을 얻고 있다.

성형술도 마찬가지다. 사람들의 외적인 상처를 치료하고 더불어 아름답게 변화시켜주는 성형술의 발전으로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런 의료기술의 발전의 배경에는 단연 의료진들의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 그리고 활발한 정보의 교류 등이 있다. 더 깊이 연구하고 더 많이 의견을 나누며 더 널리 기술을 퍼뜨려 전 세계인들의 건강을 지켜주고 있는 것이다.

최근 국내에서도 더 나은 의료기술의 발전을 위한 국내외 의료진들이 모인 학술교류의 장이 열려 세계 속 한국 의료기술의 위상을 드높였다. 바로 지난 6일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15회 국제코성형술 워크숍’이 그 주인공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심미안의원 코성형 클리닉(www.nose.co.kr)이 개원 10주년을 기념해 주최한 것으로 싱가포르와 베트남, 대만, 중국, 필리핀 등 전 세계 수많은 외국 의료진들과 국내 의료진들이 참가로 성황을 이뤘다. 약 40여명의 국내외 연자들과 약 300여명의 의사들이 참가해 코성형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안면회춘 수술과 안면윤곽분야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 및 의견을 나눴다.

특히 심미안의원 코성형 클리닉의 장근욱 원장이 발표한 ‘가슴연골을 이용한 구축된 코의 교정’에 대한 발표가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장 원장은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유동적인 코끝을 연출하기 위해 사용되는 자가조직 귀연골과 비중격연골, 가슴연골, 진피지방 중 가슴연골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장 원장의 발표에 따르면, 가슴연골은 코가 너무 낮아 인공 삽입물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나 코의 지지구조인 비중격의 재건이 필요한 경우, 코에 이물질 사용을 주저하는 사람들에게 주로 사용된다. 양이 풍부하고 흡수가 적기 때문에 많은 양과 두께를 요구하는 경우에 용이하며, 7번째 가슴연골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

이와 더불어 학술대회의 말미에 진행된 심미안의원 코성형 클리닉의 정동학 대표원장의 라이브수술은 이번 학술대회의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었다. 참가자들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생동감 있게 펼쳐진 세심하고도 정교한 정 원장의 수술 실력과 최신기술은 지켜보는 국내외 의료진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는 평이다.

한편, 내년에 열릴 ‘제16회 국제코성형 워크숍’은 중국 남경에서 남경의대와 공동으로 개최할 예정으로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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