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송희 | 2011.10.13 22:40 PM

신수지 선수가 사과의 메세지를 전했다.

13일 신수지의 소속사 세마스포츠마케팅은 “신수지가 전국체전이 끝난 후 심정적으로 혼란스럽고 실망스러워 감정적으로 경솔하게 행동한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는 말로 최근 물의를 일으킨 신수지의 발언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이어 신수지 선수는 소속사를 통해 “채점 과정과 진행에 있어서는 순위발표지연, 전광판성적 표기오류 등 의혹을 제기할 수 있는 이유는 있었다”며 채점 당시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러나 “채점의 권한은 전적으로 심판에게 있다. 이미 발표가 끝난 상황에도 감정적으로 문제를 제기해 파장을 확대시킨 것은 송구그럽다”고 말하며 자신의 행동을 뉘우쳤다.

또 신 선수는 “제 글로 인해 더 큰 잡음이 생기는 걸 원치 않고 이번 일이 잘 마무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지수 선수측의 공식 사과로 체조계의 판정에 대한 논란은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사진=신지수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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