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라 | 2011.05.18 13:25 PM

명품 조연으로 꼽히는 탤런트 이일화가 1년여 간의 열애 끝에 연상의 대학교수와 화촉을 밝힌다.

오는 28일 서울 근교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하는 이일화는 예비 남편과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함께 신앙생활을 하면서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쌓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996년 가수 강인원과 결혼한 바 있는 이일화는 1년 만에 이혼했다. 이에 이일화는 가족과 친지만 참석한 가운데 예배 형식의 결혼식을 조용히 치를 예정이다.

한편 1991년 SBS 공채 1기 탤런트로 데뷔한 이일화는 이후 1995년 김현식, 권인하와 함께 ‘비 오는 날의 수채화’를 부른 싱어송라이터 강인원과 결혼하면서 대중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그러나 결혼생활 1년 뒤 성격 차이로 인해 파경을 맞았다.

드라마 ‘일지매’, ‘황금물고기’, ‘마이더스’ 등에 출연해 명품 조연으로 거듭난 이일화는 최근 MBC ‘넌 내게 반했어’에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 중이다.

아울러 이일화의 전 남편 강인원은 1979년 포크그룹 ‘따로 또 같이’로 활동하면서 1980년대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뿐만 아니라 1990년 고인이 된 김현식을 비롯해 권인하와 트리오를 결성한 강인원은 ‘비 오는 날의 수채화’ 등을 히트시키기도 했다. 그는 지난 2004년 14세 연하의 승무원 출신 여성과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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