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라 | 2011.05.12 13:50 PM

일본의 유명 피겨선수 아사다 마오와 안도 미키가 열애 및 결혼설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최근 화제가 됐던 김연아 선수의 중국 언론과의 인터뷰가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오전 현지 언론은 아사다 마오가 남성 피겨선수 타카하시 다이스케와 지난 3월부터 정식적인 교제를 시작했다는 소식을 목격담과 함께 지인의 증언 등을 언급하며 보도했다.

또한 지난 10일 러시아의 한 매체는 “안도 미키가 12세 연상의 러시아 코치인 니콜라이 모로조프와 2012년 봄 일본 나고야에서 결혼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달 말 중국 매체인 CCTV5와의 인터뷰를 가진 김연아는 느닷없이 사적인 질문을 받고 난색을 표한 바 있다. 당시 김연아는 해당 매체로부터 “남자친구가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고, 이에 “뭔 소리야”라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들었느냐”는 리포터의 말에 김연아는 “남자친구 있느냐고 물어보지 않았느냐”고 말하며 황당한 표정을 지어 보였고, 인터뷰는 중단됐다.

이와 관련 일각에서는 아사다 마오와 안도 미키의 열애 사실을 사전에 알고 있던 중국 매체가 김연아의 교제설을 캐기 위한 의도를 갖고 무례한 질문을 던진 것 같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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