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라 | 2011.04.13 16:34 PM

방송인 백보람이 악의적인 합성 사진으로 상처를 받아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다.

지난 11일 백보람은 자신의 트위터에 “’복불복쇼2’에서 내가 치즈 먹을 때 모습을 다른 XXX을 먹은 것처럼 나쁘게 합성해서 인터넷에 올린 분이 있다고 한다”라며 “처음에 들었을 땐 웃고 넘겼는데 너무 많이 듣고 연관 검색어까지 이상하게 떠서 봤더니…뜨악! 나 상처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하나하나 따지며 살 순 없지만 이건 정말 아닌 듯”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백보람은 “가만있자니 속상하고 어떻게 말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해서 여기(트위터)에다 남겨본다”면서 “어찌해야 하나? 또 가만히 웃어넘겨야 하겠지? 열심히 재미있게 녹화하는 데 맥 빠진다”고 심정을 드러냈다.

앞서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백보람이 MBC 에브리원 ‘복불복쇼2’에서 선보인 프랑스산 에푸아스 치즈를 먹는 장면을 합성한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화제의 합성사진은 어색함을 찾아볼 수 없이 정교해 언뜻 봐서는 백보람이 방송에서 실제 행한 모습처럼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힘내라”, “신경 쓰지 마라”, “진짜 못됐다”, “나도 깜빡 속을 뻔 했는데 다행이다”, “이런 몹쓸 짓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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