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03 20:30 PM

대부분의 사람들이 꿈꾸는 노후는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님과 한 백년 살고 싶어’라는 노랫말과 같을 것이다. 따뜻한 기온, 눈앞에 펼쳐지는 멋진 풍경, 골프와 스파까지. 생각만으로도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하지만 이를 한국에서 실현하기는 쉽지 않다. 따라서 덜 부담스러운 금액으로 더 안락한 삶을 즐길 수 있는 동남아시아 국가 등지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말레이시아 관광청은 은퇴이민을 적극 유치한다는 계획을 발표한바 있고, 필리핀과 태국, 인도네시아까지 적극 유치하고 있다. 은퇴이민자의 모습이 매스컴에 종종 소개가 되었고 관련 업체에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해온 덕이기도 하다.

하지만 막연하게 저렴한 비용으로 위와 같은 삶을 살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진지하게 고민해보아야 한다. 어떤 나라나 지역이 나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곳인지, 이민 조건은 어떻게 되는지,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을 없는지 알아보는 것은 기본이다. 말도 잘 통하지 않는 나라에서 편안하게 지내기가 생각처럼 쉽지 않다. 흔히 인터넷 검색으로 준비를 시작하게 되는데, 자세하고 정확한 정보를 얻는데 까지는 한계가 있다. 전문가 상담을 통해 현지 사정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니 힘들게 고민하며 여기저기 돌아다니지 말고 한 달여 앞으로도 다가온 제21회 해외 이민·투자 박람회장을 찾아보자. 국내 유수의 업체들은 물론이고 관련 정부기관까지 참가하니 신뢰도는 따질 것도 없다. 눈치 볼 필요 없이 궁금한 것을 마음껏 물어볼 수 있기 때문에 이곳에서는 기본적인 정보수집부터 프로그램별 가격비교까지 해결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은행, 외환정보, 보험 등 관련 서비스에 대한 안내도 받을 수 있으니 이곳이 바로 후회 없는 은퇴이민을 위한 필수 코스가 아니겠는가? 본 박람회는 3월 24일 부산 벡스코, 3월 26일에서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가족을 위해 헌신하며 열심히 살았으니 편안한 노후를 기대해도 되지 않을까? 지금은 굳은 결심 뿐 아니라 용기와 확실한 준비가 필요한 때이다.

입장료는 5,000원이고 관람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yuhak2min.com)에 안내되어 있다.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한다면 무료관람도 가능하다. 네이버 카페, 싸이타운, 트위터 및 새로이 시작한 미투데이에서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니 이곳 방문은 박람회장 방문 전 필수코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