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원 | 2010.12.02 23:12 PM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스마트폰용 ‘Daum’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카메라로 사물을 촬영하면 해당 사물에 대한 정보를 검색 결과로 제공하는 ‘사물검색’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다음이 국내 포털 최초로 선보인 사물 검색은 이용자가 도서, 영화포스터, 주류 라벨 등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하면 해당 사물을 인식해 바로 검색 결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다음은 자체적으로 확보한 객체인식 기술을 토대로 이번 사물 검색을 구현했으며,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을 모두 지원한다.
 
다음 사물 검색은 현재 도서, 음반, 영화/공연 포스터, 상표 및 자동차 앰블럼, 맥주, 와인과 같은 주류 라벨, 담배 등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물에 대해 인식 가능하다. 다음은 보다 풍부한 검색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다음 영화, 공연, 책, 뮤직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100만 여건의 DB 활용했으며, 매일 인식 가능한 대상을 확대해 이용자들의 편의성과 활용성을 높일 예정이다.
 
다음 사물 검색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용 ‘Daum’ 앱에서 ‘사물’을 클릭한 후 검색하고자 하는 사물을 카메라로 촬영하면 된다.. 다음은 촬영된 화면의 특징 정보를 추출, DB와 매칭한 후 검색 결과를 제공하게 된다. 사물에 대한 기본정보뿐만 아니라 해당 사물과 관련된 블로그나 웹 정보 등도 함께 볼 수 있어 편리하다.
 
다음은 사물검색 오픈과 함께 ‘Daum’앱의 UI(User Interface) 및 기능을 개편했다. 기존에 하단에 배치되어 있던 음성, 코드 검색 버튼을 상단으로 배치해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Daum’앱을 통해 이용자가 뉴스나 카페, 메일 등 다음의 여러 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멀티브라우징을 적용했다.
 
이 밖에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와 함께 ‘Daum’앱을 즐길 수 있도록 ‘소녀시대 테마’를 추가했다. 설정에서 소녀시대 테마를 적용하면 소녀시대 사진이 배경화면으로 지정되며, 음성검색 시작시 소녀시대의 안내 음성이 나온다.

다음 김재범 멀티미디어개발팀장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사물 검색은 다음이 이미 선보인 음성검색, 코드검색과 함께 대표적인 모바일 검색 서비스로 자리 잡아 갈 것”이라며,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물을 모바일 기기를 통해 손쉽게 검색할 수 있게 됨으로써 이용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은 지난 6월 스마트폰용 ‘Daum’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국내 포털 최초로 한국어 ‘음성검색’, ‘코드 검색’을 선보이는 등 모바일 검색 시장을 선도해왔으며, 앞으로도 ‘음악검색’과 같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모바일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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