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14 15:43 PM

'농구 명가' 서울 삼성이 2009-2010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위기에 빠졌다.

13일 전주 KCC와 홈 경기에서 패한 삼성은 시즌 첫 4연패를 당해 5위 창원 LG와 승차도 4.5경기로 벌어졌다.

다행히 7위 안양 KT&G와도 5경기 차로 넉넉해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는 여유가 있어 보이지만 7일 테렌스 레더를 KCC로 보내고 마이카 브랜드를 받는 트레이드를 실시하는 등 팀 분위기가 어수선하다.

특히 2010년 들어 치른 5경기에서 모두 후반에 열세'농구 명가' 서울 삼성이 2009-2010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위기에 빠졌다.

13일 전주 KCC와 홈 경기에서 패한 삼성은 시즌 첫 4연패를 당해 5위 창원 LG와 승차도 4.5경기로 벌어졌다.

다행히 7위 안양 KT&G와도 5경기 차로 넉넉해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는 여유가 있어 보이지만 7일 테렌스 레더를 KCC로 보내고 마이카 브랜드를 받는 트레이드를 실시하는 등 팀 분위기가 어수선하다.

특히 2010년 들어 치른 5경기에서 모두 후반에 열세를 면치 못하는 뒷심 부족을 드러냈다. 유일하게 이긴 1일 KT&G와 경기에서만 후반에 28-29로 접전을 벌였을 뿐 나머지 네 경기에서는 모두 후반에만 10점 이상 뒤졌다.

앞으로 남은 일정도 16일 부산 KT와 경기를 시작으로 17일 대구 오리온스, 21일 울산 모비스, 24일 원주 동부 등 오리온스 전에서 연패를 끊지 못하면 계속 힘든 상대들과 겨뤄야 하는 부담도 있다.

그러나 안준호 삼성 감독은 13일 경기를 마친 뒤 '희망'에 강조점을 둔 소감을 밝혔다.

안준호 감독은 "한 경기의 승부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우리 색깔을 낼 수 있도록 팀을 다져간다면 5,6라운드 희망을 볼 수 있다"며 "브랜드가 들어와 공격 루트가 다양해졌고 선수들의 공간 활용도 좋아졌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 평균 득점이 12점인 브랜드는 이날 삼성 유니폼을 입고 처음 경기에 나와 24점을 넣으며 몸을 풀었다. 출전 시간만 보장되면 지난 시즌 KCC를 챔피언전 우승으로 이끈 기량이 나올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준 셈이다.

또 부상으로 결장한 김동욱, 차재영 등 식스맨들도 곧 합류가 기대되고 있어 브랜드 영입 이후 팀 조직력만 맞춰간다면 최근 두 시즌 연속 챔프전에 오른 저력을 발휘할 태세다.

추일승 MBC-ESPN 해설위원은 "삼성이 최근 특히 4쿼터 경기 내용이 좋지 않다. 팀 분위기도 하락세인데 팀을 정비해 반전의 계기를 만들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개막 전에 우승 후보로 거론되다가 중위권에 머물고 있는 삼성이 최근 위기에서 벗어나 정상 도전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를 면치 못하는 뒷심 부족을 드러냈다. 유일하게 이긴 1일 KT&G와 경기에서만 후반에 28-29로 접전을 벌였을 뿐 나머지 네 경기에서는 모두 후반에만 10점 이상 뒤졌다.

앞으로 남은 일정도 16일 부산 KT와 경기를 시작으로 17일 대구 오리온스, 21일 울산 모비스, 24일 원주 동부 등 오리온스 전에서 연패를 끊지 못하면 계속 힘든 상대들과 겨뤄야 하는 부담도 있다.

그러나 안준호 삼성 감독은 13일 경기를 마친 뒤 '희망'에 강조점을 둔 소감을 밝혔다.

안준호 감독은 "한 경기의 승부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우리 색깔을 낼 수 있도록 팀을 다져간다면 5,6라운드 희망을 볼 수 있다"며 "브랜드가 들어와 공격 루트가 다양해졌고 선수들의 공간 활용도 좋아졌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 평균 득점이 12점인 브랜드는 이날 삼성 유니폼을 입고 처음 경기에 나와 24점을 넣으며 몸을 풀었다. 출전 시간만 보장되면 지난 시즌 KCC를 챔피언전 우승으로 이끈 기량이 나올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준 셈이다.

또 부상으로 결장한 김동욱, 차재영 등 식스맨들도 곧 합류가 기대되고 있어 브랜드 영입 이후 팀 조직력만 맞춰간다면 최근 두 시즌 연속 챔프전에 오른 저력을 발휘할 태세다.

추일승 MBC-ESPN 해설위원은 "삼성이 최근 특히 4쿼터 경기 내용이 좋지 않다. 팀 분위기도 하락세인데 팀을 정비해 반전의 계기를 만들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개막 전에 우승 후보로 거론되다가 중위권에 머물고 있는 삼성이 최근 위기에서 벗어나 정상 도전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저작권자ⓒ 한국 아이비타임즈 (kr.ibtime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