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15 16:54 PM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통신요금 연체정보를 온라인상에서 원클릭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를 구축, 15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그동안 통신이용자는 본인의 연체정보를 확인하려면 통신사 사이트를 매번 방문해야 하는 등 불편이 있었으며, 명의도용 피해를 당한 경우에도 채권추심통지서를 받은 후에야 명의도용 피해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앞으로는 통합조회사이트(www.credit.or.kr)를 통해 휴대전화, 유선전화, 초고속인터넷, 케이블방송, IPTV 등 방송통신서비스의 연체정보를 한 번에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방송통신 요금은 1만원 이상으로 3개월 이상 연체할 경우 연체정보로 관리된다.

통합조회서비스는 무료로 운영되며,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은행 등에서 발급받은 공인인증서를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방통위 관계자는 "통신이용자가 온라인으로 본인의 연체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돼 명의도용 사실을 조기에 파악하고 효과적으로 연체된 통신요금을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한국 아이비타임즈 (kr.ibtime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