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01 10:22 AM

'피겨퀸' 김연아(20·고려대)의 연기가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고 있다.

동영상 검색업체인 (주)엔써즈는 1일 자사의 동영상 검색 프로그램인 '에드뷰'로 김연아의 세계 선수권 대회 동영상을 검색한 결과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김연아의 동영상은 국내외 각종 사이트에 2,350여 회 올려졌다. 이중 쇼트 프로그램 '죽음의 무도'는 317만 3811번, 프리 스케이팅 '세헤라자데' 117만 4359번, 갈라쇼는 20만0020번 조회돼 총 454만 8190 회를 기록했다.

김연아는 이번 세계 선수권대회에서 꿈의 200점을 돌파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엔써즈 측은 "김연아가 열연을 펼친 쇼트 프로그램이 일본 후지 TV 방송, 미국 NBC 방송, 터키 방송, 캐나다 CBC 방송 등 여러 가지 버전이 올졌으며 외국 쪽의 반응도 폭발적이다"고 설명했다.

엔써스측 한 관계자는 프리스케이팅의 경우 해외 방송분들이 앞으로 더 늘어나 퍼지는 동영상 개수와 조회 수도 같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사진=연합뉴스)